RichData

RichData는 DATA를 조금 더 Rich하게 활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데이터가 Rich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떤 데이터는 그저 사진이고 이미지입니다. 또 어떤 데이터는 그 사진이 쏘나타인지 그렌저인지를 알려줍니다. 라벨링이라고도 하고 레이블링이라고도 합니다.

RichData는 거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죠~~

이미지 속의 자동차가 “쏘나타”, “현대 쏘나타” 혹은 “SONATA”로 레이블링 되어 있는 것보다는 http://kdata.kr/resource/현대_쏘나타 로 레이블링이 되어 있다면 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스템이나 기술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URL 모양을 하고 있는 http://kdata.kr/resource/현대_쏘나타 를 클릭해 보세요.

이런 모양을 하고 있고 웹에서 주소 역할을 하는 이것을 우리는 URI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주민등록번호, 시민권번호 등과 같이 무엇인가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유한 주소(또는 식별자) 같은 것입니다.

URI는 무엇인가요?

URI는 “통합 자원 식별자”라고 Wikipedia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통합_자원_식별자

즉,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웹(넓게 보면 인터넷)이라는 곳에서 어떠한 자원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유한 주소내지는 번호 같은 것입니다.

많은 것이 더 궁금하시면 아래의 해시넷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http://wiki.hash.kr/index.php/URI

아래 문장을 하번 보시죠.

A군은 “한라산”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여기서 한라산은 무엇일까요? 소주일까요? 제주도에 있는 산일까요?

A군은 “한라산_산”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A군이 사랑하는 한라산은 어느 산일까요? 제주도에 있는 산이 확실할까요?

A군은 “한라산_http://kdata.kr/resource/한라산”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http://kdata.kr/resource/한라산 을 클릭해보니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이 맞네요.

이것으로 URI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예시를 보여 드린 것입니다.

사람은 두번째 문장도 제주도에 있는 산이라고 짐작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컴퓨터, 즉 기계는 그렇지 못합니다. 알려줘야 알아차리는 것이 컴퓨터이고 기계입니다.